[설교노트]말씀부흥과 기도부흥





















느헤미야 8:8-9, 9:3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말씀부흥과 기도부흥 - 김광식 목사님


 느헤미야 시대에 있었던 말씀부흥과 기도부흥이 지금 이 시대에도 나타납니다. 세 시간 동안 서서 말씀을 읽고 세 시간 동안 자복하며 회개하는 일이 지금도 일어납니다. 별다른 말씀이 아니어도 성령님의 역사가 있으면 우리에게 말씀이 감동이 됩니다. 말씀을 깨달으면 회개하게 됩니다.



 자신의 죄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공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는데 듣는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세 시간 동안 울며 회개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원형을 찾아야 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안일한 마음으로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현 모습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옥에 갈 형제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찢고 그 마음을 체휼하지 않으면 목회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일을 잘하려면 좋아하고 즐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기거나 예배드리는 자세가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직분을 맡았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 된다면 힘들 수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거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아하고 즐길만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진한 사랑의 관계 안에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눈이 떠지고 피곤함이 기분 좋은 피곤함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즐겁고 기쁜 일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기도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한 많은 분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모습을 늘 볼 수 있었습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루터도 죄를 지은 것이 너무 많아 죄책감에 졸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목회자가 죄를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인들의 문제가 생기고 다툼이 생기면 목회자가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지만 자신의 연약함을 충분히 깨닫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치스러워서 지금까지 무화과 잎으로 가렸던 부분들을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드러내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57:15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이사야 57장 15절 말씀을 보면 지극히 존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곳이 아니라 통회하는 겸손한 자에게 임하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소생시키십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나서 결단하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과의 관계를 유지하면 다시 죄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죄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자손에게 또 죄의 저주와 병이 흘러내려 갑니다. 후대에 나의 죄가 그대로 흘러내려가면 이만큼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이 흐름을 끊기 위해서 세우신 것인데 이 목적을 제대로 이뤄내지 못한 우리는 다시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나면 계속해서 눈물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영의 깊은 레마의 말씀이 없을 때는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간구하는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계속해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늘 현재형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함을 1분 전에 받았다고 지금 괜찮은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무너지는 민족을 세우고 열방을 세우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가정의 경건 생활과 개인의 경건 생활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우리가 하나님의 원형을 회복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원형을 회복하고 가정과 교회와 민족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이전 글들


2013/01/01 - [묵상] - [설교노트]2012-2013 송구영신예배


신고
Tracback : 0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