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서는 용기

벼랑 끝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경험합니다.

아주 강렬하고 극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벼랑 끝을 싫어합니다.

벼랑 끝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역사하십니다.

벼랑 끝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특별한 장소이자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새 일은 변화를 의미합니다.

인간은 벼랑 끝에 서기 전까지는 변화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변화는 고통스럽고 불편합니다.

전 존재가 깨어지는 고통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이유는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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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안되겠으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벼랑 끝에 몰아서 가르치실까요.
당신의 마음 더욱 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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