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에 해당되는 글 1

  1. 2013.01.01 [설교노트]2012-2013 송구영신예배

[설교노트]2012-2013 송구영신예배
























보내는 예배(송구예배)  "회개와 부흥" - 김광식목사님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느헤미야 9:3,6


 느헤미야 시대의 부흥은 말씀 부흥입니다. 말씀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읽고 듣고 회개하는 것까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말씀 부흥을 경험한 백성들은 다음 날 에스라를 찾아가서 메세지를 찾게 됩니다. 말씀을 사모하면서 말씀을 읽을 때 기름부으심이 있어서 그 말씀이 레마의 말씀이 되는 것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을 들으며 회개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신을 발견하면 회개할 것 밖에 없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려진 나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에스라 때에도 말씀을 듣고 울며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흥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비우고 부흥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읽는데 회개가 되면 은혜를 받습니다. 이 시간 회개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시편 51:10-14


목사님과 성도들의 사랑의 인사
집례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집례자: 우리의 마음 속에 오셔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회중: 화해를 이루신 예수님의 사랑이 목사님께 나타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집례자: 예수님의 새 계명 안에 살아가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진리를 밝히 알게 하시고 할 말을 가르치시는 성령의 은혜가 목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맞는 예배(영신예배)  "복과 저주"- 김광식목사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명기 11:26-28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3


 살아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모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가정의 사명, 직장에서의 사명, 교회에서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땅에 살아있다는 사실은 사명이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우리는 다른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사명자는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면 복이 있고, 말씀을 떠나서 살아가면 저주가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이 그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떠나서 교회가 부패하고 개인과 가정이 망하고 목사가 넘어지는 것 아닙니까? 구약말씀을 살펴보면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얼마나 복이 있는지와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어떻게 망하는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단절되고 세상과 연합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고 세상과 연합한다면 여지없이 사탄의 궤계가 우리를 공격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로 우리를 만드시고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을 모퉁이돌로 한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온 교회와 모든 선교단체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 우리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모든 공동체는 선교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어떤 말을 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이 생각이 주님께서 주신 생각입니까?" 질문해야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말씀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말씀대로 살기 시작할 때 어려워도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미혹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늘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올리면 그 분은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자상한 아버지가 아니라 그 분은 당신의 뜻을 이루는데 나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을 늘 암송해서 내 생활이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계속해서 점검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경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 하고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계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도 말이 중요합니다.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하는 것은 간구입니다. "병이 고쳐질 것을 믿습니다" 하는 것은 믿음의 시인입니다. "병은 떠나갈지어다" 하는 것은 명령입니다. "병이 떠나간 것을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믿음의 감사입니다.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또한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예수님의 언어가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야 합니다.

 2013년에는 말씀을 들으면 말씀을 씨앗으로 삼아 마음에 심고 눈물의 기도로 물을 주고 성령의 햇살이 비춰지기를 축복합니다.


성령 임재 기도

집례자: 주님이 보내시마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성도들과 함께 하옵소서
회중: 진리의 영이라 칭하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목사님과 함께 하옵소서
집례자: 보혜사 성령께서 지혜를 주옵소서
회중: 보혜사 성령께서 평안을 주옵소서
집례자: 생명의 근원되신 성삼위 하나님! 죄악의 깊은 수렁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멸망의 죽음에서도 우리를 다시 살려 부활하게 하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찬양 드립니다. 저희에게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의 뜨거운 능력이 저희 위에 강림하시옵소서.
회중: 창조주 하나님 지금 저희에게 주의 거룩한 성령을 보내주시옵소서.
다함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새해 서약

2013년 한 해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올해는 주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며 성실한 예배자로서 52주일을 온전히 바칠 것을 하나님 앞에 엄숙히 서약합니다.


크리스천의 새해 인사

새해에는 받은 복을(받을 복) 많이 누리십시오.
많은 복을 받아 축복의 통로가 되십시오.
새해 축복의 형제(자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