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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4 하나님을 찾기

하나님을 찾기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하나님 그 분만을 기대하며 보기 원하고 만지기 원하며 그 분 사랑에 조금 더 민감히 반응하길 원합니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것이 아닌, 하나님 당신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 주시기 원하시는 만큼의 하나님을 제가 보기 원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스케일이겠죠. 아마 잘 모르긴 몰라도 엄청날꺼에요. 그렇죠? 하나님의 마음 알기 원합니다. 아버지 마음 알기 원해요.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는데 그럼 저도 들어야 되잖아요. 하나님 음성도 듣고 싶어요. 하나님 가까이 하기 원하며 하나님을 더욱 피부로 느끼기 원합니다. 저 자신, 제 주변 사람들이나 주변 상황보다는 하나님 당신 한 분을 더 많이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앞의 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제게 하나님이 없으시다면 제게 허락하신 그 많은 좋은 것들이 모두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우선순위를 정확히 해서 감사하며 살고 싶은거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많은 것들로 더욱 하나님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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